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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재시 응급처치법
작성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록일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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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숨을 쉬고 맥박이 뛸 수 있게 하는 처치가 우선되어야 한다.
화상은 원인에 따라 열상화상, 화학화상, 전기화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칭되는 화상은 열상화상을 의한다. 열상화상은 다시 화재에 의한 피부손상 혹은 기도 화상(Flame burn이라함), 끓는 물에 의한 조직손상(Scalding burn이라 함) 및 주전자나 온돌방등과 같은 뜨거운 물질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화상(Contact burn)이 있다.
화상은 환자의 피부손상 이외에도, 기도가 부어서 생기는 기도 폐쇄, 기관지염이나 폐부종, 쇽, 근육 파괴에 의한 신부전증,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인체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되어 있으며 세균침입 방지와 체온조절, 수분의 침투와 증발을 방지한다. 따라서 화상으로 인한 피부 손상 시엔 감염과 체액손실, 온도조절 장애 등으로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다.

1. 피부와 접촉되었을 때

▶ 처치 
환자의 손상된 부위를 물로 씻어주며 통증이 사라진 후에도 10번 이상 씻어준다. (옷을 벗긴 상태에서 샤워기 등을 이용하여 물로 씻어준다). 
마른 고형 화학물질은 물과 합쳐지면 더욱 심한 조직 손상을 유발하므로 씻기 전에 고형물질을 털어낸 후 씻어준다.

▶ 주의 
- 안전을 위해 장갑을 착용한다. 
- 씻을 때는 높은 압력의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때로는 화학물질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2. 눈에 들어갔을 때

▶ 처치 
눈 손상은 짧은 시간의 노출로 영구적인 실명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물로 씻어준다. 이때 눈꺼풀을 벌려주어 세척이 잘 되도록 하고 다른 눈으로 오염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주의 
-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못하게 한다. 
- 최소한 15분 이상 씻어낸다. 
- 양쪽 눈에 보호대를 대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 기체를 마셨을 때(흡입손상) 
순식간에 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인공호흡과 산소투여를 해 주어야 한다.

3. 전기 화상
감전사고는 전기 에너지에 의해 부정맥을 유발시켜 심정지를 발생시킬 수 있고 근육을 수축시켜 뼈가 부러지거나 빠질 수 있고, 또한 외견상 보이는 화상보다 조직 안쪽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이때도 현장에 구조자가 감전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기본소생술을 처치한다. 실제로 가정용 전기에 노출될 때에도 심장 정지가 올 수도 있으며 고압전기 감전은 안전한 곳으로 환자를 일단 구출한 후 소생을 시행하여야 한다.

4. 화재시 대처법 
▶ 화재가 난 건물에 갇혔을 경우엔 환자가 있는 쪽의 문을 닫고 이불을 이용해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한 다음 외부로 난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 화재가 난 건물에서 탈출할 경우엔 아래쪽에 엎드려서 기어 나오는 것이 좋다. 아래쪽은 열이나 연기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또한 합성물질이 타면서 가스를 방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물에 적신 수건을 입과 코를 막고 신속히 빠져 나온다. 
▶ 옷이나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경우는 물이나 옷, 담요 등을 이용해서 불을 끄거나 바닥에 구르면서 끄는 방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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