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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2012년 9월
 

19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처음으로 학부학생을 선발해 교육을 시작하고 1994년에는 대학원 의학과를 개설하여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1998년 과학기술부/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인 뇌질환연구센터가 선정되어 연구의 기반을 확립하고 2003년에는 기초의과학 연구센터(MRC)인 인플라메이징중개의학 연구센터가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연구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연구기반과 우수한 연구인력 덕분에 신설 의과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연구력에서는 자부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간 교내외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있어서만은 우위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많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의에 힘입어 2011년에는 선도연구센터인 유전체 불안정성 연구센터가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1기 9년간의 연구를 종료한 인플라메이징중개의학 연구센터가 다시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되어 2기 7년간의 연구를 시작하게 됨으로써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2기 센터는 1기에 비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 인력이 참여하여 연구범위가 확장되었으며 무엇보다도 1기 연구로 배출된 우수한 연구 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협력과 중개연구 부문에 노력을 경주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가진 우수연구센터로 비약하고자 합니다. 그 간 교내와 교외에서 저희 센터를 성원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를 할 수 있는 연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플라메이징중개의학 연구센터 소장 박태준

 

2003년 9월

 

생명공학의 중심은 인간이며 특히 질병의 병태생리의 규명과 이를 바탕으로 한 치료와 예방에 대한 연구는 의과 대학이 그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의료현실은 그 싹이 돋기 시작한 의학연구를 정반대의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읍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비록 그 규모는 미흡하나마 기초의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과대학 중심의 기초의과학 연구센터 (medical research center; MRC)가 지정, 후원되어 기초의과학 연구의 견인차가 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는 생각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염증반응(inflammation)은 다양한 세포와 매개물질, 사이토카인들이 참여하는 복잡한 반응인 동시에 관절염, 알러지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동맥경화증, 알츠하이머병등, 그 치료가 어려운 만성 및 퇴행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염증반응의 조절을 통한 접근이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염증반응은 그 중요성이나 복잡성으로 보아 장기적이며 조직적인 연구를 통해서 효율적인 연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분야이며 본 인플라메이징중개의학 연구센터가 이러한 연구성과 도출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비로소 연구에 대한 작은 성취감과 직업인 동시에 최고의 취미생활임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 에서 최선을 다하여 센터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하여 센터 구성원들의 행복과 발전, 아주대학의 도약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인플라메이징중개의학 연구센터 소장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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